코로나19, 에어로졸(공기) 전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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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c, 공중 전파 확산 인정 (cnbc, 2020.10.05)
요점:
-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감염자가 6피트 이상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킨 “제한적이고 드문 상황”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수용했다.
- cdc는 “통풍이 잘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노래나 운동과 같이 호흡을 더 많이 유발하는 경우”에 전파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 기침, 재채기, 노래, 말, 숨을 쉴 때 생성되는 비말을 통해 확산되는 것이 “훨씬 흔하다”고 덧붙였다.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며 대규모 실내 모임을 피하는 것이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매일 들어오고 나가는 일터에서는 환기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한다. 환기 시스템을 검토하고 얼마나 효율적인지, 시간당 충분한 환기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든 모서리가 환기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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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로졸 전파 (ijid, 2020.12.16)
요점:
- 과학자들은 코로나19의 에어로졸 전파를 보고했다.
- 한국의 한 아파트에서 두 개의 수직선을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했다.
- 바이러스는 굴뚝효과에 의해 통풍로를 통해 확산될 수 있다.
- 환기가 부족한 실내에서의 에어로졸 전파를 평가해야 한다.
최근 한국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에 대한 역학 관계를 조사했다. 감염된 모든 사례는 건물의 두 개의 수직선을 따라 발견되었다. 각 선은 환기를 위해 욕실의 통풍로가 연결되어있다. 조사에 따르면 욕실의 통풍로를 통한 공기 매개 감염 외에 다른 가능한 경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바이러스는 굴뚝효과에 의해 통풍로를 통해 위층과 아래층으로 확산되었다. 굴뚝효과는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 온도 차이로 인해 공기가 유동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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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