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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이달의 칭찬직원을 소개합니다.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986
등록일2020-05-06 오후 3:43:15

안녕하세요

송파고은빛산부인과입니다.

이번 5월부터 다시 이달의 친절직원 포스팅을 진행하게되었는데요!

이달의 친절직원은

각 층 진료대기실 뒷편에 마련된 고객의 소리함이나 온라인 카페를 통해 상시 접수중이니 산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mage 

 

 

 

이번달 칭찬직원으로 선정되신 분은

분만실 채꽃님 선생님이십니다.

아래 사연은 산모님께서 적어주신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 3월 27일 새벽 양수파수로 입원하여

당일 아침 7시 경 남아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새벽에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전화를 하고,

아침에 출산을 하기까지 너무나 편안하고 평안했던 출산후기를 진즉에 올렸어야했는데,

두 아이 육아라는 변명에 이제사 올림을 양해해주세요.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었는데

제가 입원을 마치고, 진통을 하며 분만을 기다리고 있을때 중간중간에 저를 케어해주셨던 긴 단발머리 간호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도 고은빛에서 출산했던지라 의료진분들도

낯이 익었고, 어느정도 친절함도 제게 당연함이라 여겨졌는데 아이가 내려오면서 바뀌는 증상들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잘 가도록 설명을 해주셨고,

새벽녘의 산모에게 내진 및 모든 처치를 혼자서 감당하시는 것 같았는데도

피곤한 기색없이 너무나 전문성 넘치는 모습으로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제가 출산할때 까지 그분과 저 오롯이 저 둘이서 아이가 내려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 간호사분과 둘이 있다가, 당직이시던 장재원 교수님이 오셔서 아이를 받아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전혀 긴장하거나 힘들지 않고 아이도 순탄하게 잘 내려와서,

소리한번 지르지않고 출산하였는데 옆에서 '굉장히 우아하게 출산하셨다'면서 유머감각도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다시 찾아가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이름은 간직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고싶은데 혹 성함이라도 알수 있을까 여쭤봅니다.




1년이 지난 이후에도 이렇게 좋은 기억으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이번 칭찬글을 남겨주신분께서 느끼셨던 그 따뜻했던 느낌을

더욱 많은 산모님들께 전달드릴 수 있는 송파고은빛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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